2021年8月9日月曜日

北朝鮮当局、労働者を餓死から救った「庶民の英雄」を逮捕。북한 당국 노동자를 굶어에서 구한 '서민의 영웅'을 체포.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20210807-00251854
シェアしました。

高英起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ジャーナリスト
  • この記事についてツイート
  • この記事についてFacebookでシェア
北朝鮮軍の兵士(ウェブサイト「朝鮮の今日」)

 中国との国境に接する北朝鮮・咸鏡北道(ハムギョンブクト)の茂山(ムサン)は、国内有数の鉄鉱石鉱山を擁することで知られている。

 その茂山で先月中旬、鉱山で使う爆薬を製造する工場の支配人が逮捕された。これに対して、地域住民からは疑問の声が上がっていると、咸鏡北道(ハムギョンブクト)のデイリーNK内部情報筋が伝えた。

 茂山郡安全部(警察署)に逮捕されたのは、茂山鉱山の「3.23工場」の支配人を務める50代のパク氏だ。容疑は過去数年にわたり、約4トンのディーゼル油を売り払い、私腹を肥やしたというものだ。

 しかし、この件に対する地域住民の見方は異なる。

「この支配人は、労働者の食糧問題解決のために心を砕くイルクン(幹部)の一人なのだ」(情報筋)

 大量の鉄鉱石を産出、輸出していた茂山は、豊かな街だった。ところが、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対北朝鮮制裁、輸出先である中国政府の大気汚染対策、新型コロナウイルスなど悪材料が積み重なり、稼働率は激減。ヤマを降りる労働者が続出し、町はすっかり寂れてしまった。2019年ごろから労働者への食糧配給も止まってしまい、多くの人々が山菜採りなどをして生計を立てていた。

 今では北朝鮮でも当たり前となったの「商売で生計を立てる」という生き方だが、鉱山の好業績に守られて古い社会主義計画経済体制が残存していた茂山の人にとって、新たな生計の道を見つけるのは非常に困難なことだ。配給の停止は、餓死に直結するほど深刻な問題なのだ。支配人はそれを解決しようと、配給されたディーゼル油を売り払い、食糧を購入、労働者に配給していたのだった。

 しかし、安全部はそんな労働者の苦境など眼中にはない。「犯罪は犯罪だ」として、情状酌量の余地をまったく認めていない。国家の財産横領は重罪であり、極刑が下る可能性もある。

(参考記事:美女2人は「ある物」を盗み公開処刑でズタズタにされた

 「労働者のために心を砕いた幹部が処罰を受けるという、とんでもないことが起きてしまった」(情報筋)

 3.23工場は爆薬を取り扱うだけあり、普段から安全部や保衛部(秘密警察)の徹底的な監視を受けていたのだ。

 このように、労働者のために働いた幹部が処罰を受ける事例は、枚挙にいとまがない。これでは、従業員がどうなろうが、何もしないほうがマシと考える風潮が幹部の間に広まってもおかしくない。

 状況は農村でも同じで、「凶作で軍糧米として差し出すコメがない、農民は飢えている」などと訴えていた協同農場の幹部が、軍糧米の供出を妨害した容疑で逮捕され、無期懲役刑の処分が下されると予想されている。こんな不条理がまかり通っているのが、北朝鮮という国の現実なのだ。

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ジャーナリスト

北朝鮮情報専門サイト「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関西大学経済学部卒業。98年から99年まで中国吉林省延辺大学に留学し、北朝鮮難民「脱北者」の現状や、北朝鮮内部情報を発信するが、北朝鮮当局の逆鱗に触れ、二度の指名手配を受ける。雑誌、週刊誌への執筆、テレビやラジオのコメンテーターも務める。主な著作に『コチェビよ、脱北の河を渡れ―中朝国境滞在記―』(新潮社)『金正恩核を持つお坊ちゃまくん、その素顔』(宝島社)『北朝鮮ポップスの世界』(共著)(花伝社)など。近著に『脱北者が明かす北朝鮮』(宝島社)。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20210807-00251854
공유했습니다.

高英起 데일리 NK 재팬 편집장 / 기자
  • 이 기사에 대한 트윗
  • 이 기사에 대한 Facebook에서 공유
북한군 병사 (웹 사이트 '조선의 오늘 ")

 중국과의 국경에 접하는 북한 함경북도 (하무굔부쿠토)의 무산은 국내 유수의 철광석 광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무산에서 지난달 중순 광산에서 사용하는 폭발물을 제조하는 공장의 지배인이 체포되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의문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함경북도 (하무굔부쿠토)의 데일리 NK 내부 소식통이 전했다.

 무산군 안전부 (경찰서)에 체포 된 것은 무산 광산의 "3.23 공장 '의 지배인을 맡고있는 50 대 박씨이다. 용의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약 4 톤의 디젤 유를 팔아 사복을 기름지게했다는 것이다.

 그러나이 건에 대한 지역 주민의 견해는 다르다.

"이 지배인은 노동자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을 상하게 일꾼 (간부)의 하나 인 것이다"(소식통)

 대량의 철광석을 생산, 수출하고 있었다 무산은 풍부한 도시였다. 그러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대북 제재 수출국 인 중국 정부의 대기 오염 대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악재가 쌓여 가동률은 격감. 야마 하차 노동자가 속출하고 마을은 완전히 쇠퇴 해 버렸다. 2019 년경부터 노동자에 대한 식량 배급도 멈추었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 채취 등을하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지금은 북한에서도 당연되었다의 '장사로 생계를 "삶의 방식이지만, 광산 고성 지켜지고 낡은 사회주의 계획 경제 체제가 잔존하고 있던 무산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계의 길 를 찾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배급의 중단은 굶어 직결되는만큼 심각한 문제 다. 지배인은 그것을 해결하려고 배급 된 디젤 유를 팔아 식량을 구입 노동자들에게 배급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안전부는 그런 노동자의 처지 등 안중에 없다. "범죄는 범죄 다"며 정상 참작의 여지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있다. 국가 재산 횡령는 중죄이며 극형이 내려 가능성도있다.

(참고 기사 : 미녀 두 사람은 "있는 것"을 훔치고 공개 처형에 주먹 된 )

 "노동자를 위해 마음을 깨뜨려 간부가 처벌을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소식통)

 3.23 공장 폭발물을 취급하는만큼, 평소 안전부 나 보위부 (비밀 경찰)의 철저한 감시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노동자를 위해 일하는 간부가 처벌 사례는 쏟아져 나오고있다. 이제 직원이 어찌 됐건, 아무것도하지 않는 편이 낫지 생각하는 풍조가 간부들 사이에 퍼져도 이상하지 않다.

 상황은 농촌에서도 마찬가지 "흉작으로 군량미로 바치는 쌀이없는 농민들은 굶주리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협동 농장 간부가 군량미의 공출을 방해 한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 징역 처분이 내려 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런 부조리이 통해 져있는 것이 북한이라는 나라의 현실 인 것이다.

데일리 NK 재팬 편집장 / 기자

북한 정보 전문 사이트 '데일리 NK 재팬」편집장. 칸사이 대학 경제 학부 졸업. 98 년부터 99 년까지 중국 길림성 연변 대학에 유학하고 북한 난민 '탈북자'의 현상이나 북한 내부 정보를 발신하는 북한 당국의 노여움을 만지고, 두번의 수배 를 받는다. 잡지, 주간지에 쓰기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해설자도 맡는다. 주요 저서로 「코체비 해요 탈북 강을 건너 - 중 국경 체류기 - "(신 조사)"김정일 恩核을 가지는 것이 坊ちゃまくん 그 모습」(타카라 지 마사) "북한 팝의 세계」(공저 ) (花伝社) 등. 근저에 "탈북자가 밝히는 북한"(보물섬).

0 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